Agile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Agile = 민첩한 한글로는 '애자일'이라고 씁니다 게임에서 흔히 접하는 Agility(민첩성)의 Agile이 맞습니다(Dex 말고) 애자일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중에 하나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더보기 /*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계속하다 보니 특정 과정이 반복되는 게 느껴집니다 우당탕 닥치는 대로 맨땅에서 개발하는 거보다 해당 과정을 정립해서 개발을 수행하는 게 계획/설계하기에 좋은 방법이란 걸 알게 됩니다 소프트웨어 공학 내용이죠 그렇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상세하게 정리한 방법론이 나옵니다 종류 - 애자일 방법론 - 구조적 방법론 - 정보공학 개발 방법론 - 객체 지향 개발 방법론 - 워터폴 방법론 - 등등 */ 애자일 방법론..
Clean Code : 의미 있는 이름 개발하다 보면 많이들 공감하겠지만 이름 짓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름을 짓는 일은 사실 컴파일러에겐 영향이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코딩을 하는 나와 이 코드를 사용할 동료에게 매우 중요하다 간단, 명료, 통일성을 가지고 모두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하는것이 응당하다 이름을 명확히 지을때 생각할 것 1.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 변수, 함수, 클래스 이름으로 의도를 밝혀라 존재 이유? 수행 기능? 사용 방법? (주석이 없어도 알 수 있게) 아래 같은 변수 이름을 피해라 - list - d 2. 그릇된 정보를 피하라 프로그래머에게 어떤 특수한 정보를 제공하는 단어를 남발하지 마라 - list 같은 다른 의도로 헷갈리게 한다 유사한 개념은 유사한 표기법..
Clean Code 개발이란 건 사실 명령어를 나열하는 행위이다 많은 연구자들은 이 개발을 인간의 언어와 비슷한 형태로 만드려고 노력해왔다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을 사용하고 컴퓨터와 [대화]하는 데 사용하지만 이 책의 관점에서 봤을때 프로그래밍 언어는 결국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를 위해 사용한다 어떤 책을 읽다보면 표현이 명료하며 다음이 예상되고, 머릿속에 훤히 그려지는 글들이 있다 이는 사실 프로그래밍 언어로 표현한 코드에서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훌륭하고 간단명료하게 정리된 코드는 자신뿐 아니라 다른 독자가 읽을 때도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나쁜 코드는 당장의 생산성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결국 생산성을 크게 떨어트린다 다른 기업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봤을 때도 많이 본 내용이다 회사 초창기에 마구잡이식..
클린 코드를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그저 스쳐 지나가기엔 아쉬운 글들이 많다 느낀 점이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서 읽어볼 예정 '남에게 설명할 때 더 배운다'라는 걸 최근에 많이 느낌 처음은 LINE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개발자 책으로 알게 되었다 여기저기서 종종 언급되어 읽어보고 싶어 졌음 책을 구매하고 커버부터 느낌이 좋다 특히 저 검은 얼룩이 묻은 부분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뭐 묻었지 하고 손으로 쓸어 넘기게 되더라... 본능적으로 Cleaning을 하고 싶게 함 개발자라면 설계나 코딩에 관해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화려할 필요 없다. 읽기 쉬운 코드를 짜자'인데 사실 말처럼 쉽지는 않다 코드 리뷰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충고를 받기 마련이고 리뷰에서 상사들에게 들은 내용이 책의 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