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포스팅하면서
고민을 해봤습니다
초창기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을
가볍게 작성을 하려 했는데
하다보니 점점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개발자의 습관인지
현재 두 개의 포스팅을 해놓고
다시 읽어보고 수정하고 내용을 다듬고 보강을 계속합니다(왜 여기서도 개발을 하는거 같지)
확인해보니 수정하는 시간이 더 많네요 :D
아무튼 이거저거 하느라 바쁜데,
심지어는 업무하면서도 수정을 하고 싶어지는 자신을 막기 위해
포스팅을 다듬는 시간을 포함해서 포스팅 계획을 여유있게 잡는 게
좋겠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개발이든 포스팅이든 유연하게 가고 싶습니다
결론)
가벼운 포스팅을 1 Day 1 Post하려 했으나
원하는 수준의 포스팅을 쓰기엔 무리가 있다 싶어서
최소 1 Week 2 Post으로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글의 타겟을 정해주는 말머리를 정하려 합니다
풀코스 요리 컨셉으로 나눠봤습니다
- 아페리티프 : 입문하기 위한 필요성과 개념 접하기
- 애피타이저 : 가벼운 실전 지식, 써보기
- 메인디쉬 : 기본지식은 패스하고 본론 들어가기
- 디저트 : 가벼운 짧은 팁들
원래는 아페리티프(식전주) -> 애피타이저 -> 메인디쉬 -> 디저트 순인데요
순서대로 접하면 더 효율적으로 구성해보려고 합니다
* 그리고 에피타이저가 아니라 애피타이저가 맞다고 합니다
근데 구글의 결정이니 에피타이저로 그냥할까
할까 했지만 표준을 지키는 걸 더 선호하기 때문에 애피타이저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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